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 이야기
인상깊은 구절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고패턴과 안 되는 이유를 찾는 사고패턴 이 두가지 사이에서 판세는 갈린다.
1. 일본전산의 모토
1) 즉시 한다. (Do it now)
2) 반드시 한다. (Doit without fail)
3) 될 때까지 한다 (Do it until Completed)
2. 일본전산의 철학은 "문제는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
3. 끈질긴 놈이 마지막엔 웃게 돼 있다.
4. 강한 직원을 만드는 3대 정신
1) 정열, 열의, 집념
세상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유별나게 능력이 출중한 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의 능력이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문제는 못할 것 이라는 생각, 관념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기로 한 것은 결국 해냅니다. 그래서 강합니다.
5. 일본전산을 강하게 만든 3대 정신 (할 수 있다)
-핵심가치 : 정열, 열의, 집념
- 행동강령 : 지적 하드워킹
- 행동지침 : 즉시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6. 남들이 두 손 들고 떠날 때까지, 끝까지 버티면 못 해낼 것도 없다. 모두가 포기하게 된다면, 우리밖에 남는 사람이 없게 될 것 아닌가 ?
그게 바로 부전승 이다.
7.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압니다.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들이 압니다. 사흘동안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 모두가 압니다.
8. 어느 수준에 한 번 도달했다고 해서, 늘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현상유지, 이 생각을 품는 순간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9. 밑바닥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 모든 일' 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밑바닥 일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면, 나중에 관리자로 성장했을때 직원들을 제대로 통솔하기 어렵고, 부하 직원들을 이해하기도 어렵다는 것이 이들의 이론이다.
10. 진정한 프로가 된다는 것은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똑똑한 것과는 다르다.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확장시키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습관을 들인 사람만이 프로가 될 수 있다. 바로 이런 습관이 지금, 기업들의 승패를 좌우하고 있다.
11. 투지를 테스트 하는 오래달리기 시험
결국 승패는 누가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투자하느냐에 달려 있다. 회사도 자기계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인재가 많아야 결국 성장한다. 반짝 잘해서는 얻을 수 있는게 없다.
12. 실력이 없으면 깡으로 해라 "배와" "절반"의 법칙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잘때, 놀때 해내면 결국 시간은 단축되게 마련이다. 일본전산식으로 말하면 倍의 법칙이다. 또 한 가지 방법은 그 일에 능숙하게 되어 결국엔 적은 시간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절반의 법칙이라 할 수 있다. 숙련도를 만드는 것이다.
13. 일을 배우기 시작할 초창기에 남들보다 앞서가려면 무조건 남보다 오래, 숙련될 때까지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정신 노동에서든 육체노동에서든, 남들보다 시간을 두 배 들여 숙련된 사람을 이리저리 요령만 피우던 사람이 따라잡을 방도는 없다.
14. 생각으로 일하는 시간을 투자하는 직원을 최고로 뽑는다. 일하는 자체에 에너지와 시간을 쏟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일을 쉬고 있을 때나 무의식중에서도 자신의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풀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 끝까지 골몰하는 사람은 반드시 답을 내오게 되어 있다.
15. 조직의 우열은 평범한 인간을 데리고 비범한 것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려 있다.
16. 사업은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다. 불가능한 제품, 세상에 없던 물건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어딘가의 누군가가 머릿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그 제품을 만들어, 필요한 사람에게 안겨줄 수만 있다면 어떤 사업이든 성공한다. 그래서 제안영업이나, 개척영업은 일본전산의 주특기다.
17. 실적은 인재의 수준이 아니라 사고의 패턴에 의해 결정된다.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고패턴과 안 되는 이유를 찾는 사고패턴이 두가지 사이에서 판세는 갈린다.
18. 쉬운 것만 찾는 놈은 성공할 수 없다.
19. 일을 서로 지기 싫어 미치도록 몰두하는 게임이 되게 하라.
20.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이유 때문에 '잘 팔 수 없다고 말한다.' 그 어떤 일에서건 약점만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팔 것인가 ? 어떤 방법을 통해 지금 우리의 상품을 알릴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승리는 없다.
21. 안 된다는 보고서 쓰는 습관을 없애라.
한 번 '안 된다' 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된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22. 기업의 가장 큰 재산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버릇, 즉 그러한 기업문화다.
문제 해결은 자기계발이 되고, 곧 고객창출로 이어진다. 이것이 다름 아닌 창조경영 이다.
23. 직장은 생산적이고도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이다.
그것도 기존과는 아주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 결과를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사주어야 비로서 ' 일' 이라는 의미가 성립된다. 생산재를 다루는 회사건 서비스를 다루는 회사건 모두 똑같은 논리가 적용된다.
24. 기회란 현재에 정체돼 있는 상태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무언가를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와중에 찾아오는 것이다.
때로는 그 시도가 실패로 결론지어진다 해도, 그때마다 배우게 되면 실패 확률은 점점 줄어들고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25.과거의 성적이 미래의 실력이 될 수 없다. 남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봤자 의미가 없다. 남들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전혀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내야 신생기업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미래를 보장해줄 것에 용기있게 투자 할 줄 아는것, 남들이 발을 담그려 하지 않으려고 하는 미래가치에 과감히 뛰어드는 용기
26. 조직을 부활시키는 유일한 힘은 애정어린 열정이다.
27.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28. 직원을 꼼꼼하면서도 대범하게 키우기.....대범해지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고, 꼼꼼하게 준비했다면 대범해질 필요가 있다.
29.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껍데기만 좋은 인재보다는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을 발전시킬 자세를 가진 인물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30. 무엇으로 사람을 사로잡을 것인가 ? 사람은 이상만으로 동행해주지 않는다.
저 사람을 따라가면 굶어죽지는 않겠다 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31. 칭찬만 하면 바보로 만들기 쉽다. 제대로 크는 사람들은 혼나면서 칭찬한다. 꾸중을 듣고 잔뜩 삐쳐 있다가 감정으로 받아치려는 사람은 결국 큰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사람이다. 반대로 꾸중을 듣게 되면 자신을 질책하면서 발전적 반발심을 가지고 일에 더 덤벼드는 사람이 진짜 클 수 있는 사람이다. 일을 통해 성과를 보여주고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은 근성이 있고 책임을 지려 하는 사람들이다.
32. 멍청한 사람은 혼내면 기가 죽고, 제대로 된 사람은 눈동자가 살아나 기필코 만회하고 말겠다는 진보적 반발심을 가지고 일에 덤벼 든다.
한 번 실수하면 끝장이라거나 한 번 낙오자가 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는 생각이 아니라 누구라도 언제든지 부활할 수 있고 올라설 수 있다 는 믿음을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실패가 두려워, 혼날까봐 겁이 나서 도전할 의욕을 잃으면 개인도 조직도 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3. 좋은점을 찾은 후에 혼을 낸다. 상대에 따라 혼내는 방식을 달리한다. 눈에 보이는 성과와 관련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혼낸다.
그 사람이 가장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곳에서 혼낸다.
34. 직원 또는 부하가 실패했을때, 절대로 그 사람의 인격적 결함을 지적해서는 안 된다. 표면적으로 나타난 일에 대해서만 꾸중하는 것이 철칙
35.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꾸지람을 받아들이 줄 알고 반대로 남을 나무랄 줄도 알아야 한다.
36. 감점주의가 아니라 가점주의에 답이 있다 (실패한 사람에게 점수를 더 준다.)
회사를 키우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점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견 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은 감점주의를 도입하면
머지않아 인재가 아무도 남지 않는다. 도약하는 기업을 만들려면 가점주의로 운영해야 한다.
감점주의 문화에서는 지시받은 것 이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37. 이 회사만 아니면, 이 상사만 벗어나면, 뭔가 새로운 환경만 주어지면 잘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실패와 포기의 패턴은 마치
유전자코드처럼 사람의 몸과 마음에 세팅된다. 그 세팅을 한 번 이라도 어그러뜨려서 뒤집어놓아야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지 않게
된다. 그때 필요한 것이 진보적 반발심이다. 내가 이 정도에 굴하면 안되지, 여기서 포기하면 영원히 패배자가 된다는 집요함,
그걸 가져야 한다. 한두 번 시도해서 안되면 말겠다는 정신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인생도 비지니스도 결코 만만한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
38.사장과 상사는 조직에 활력을 주는 메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부정적이고 반복적인, 그래서 사람을 주눅들게 하고 스트레스만
쌓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고 느낄만한 조금 높은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부여하면서 잉어들과 밀고 당기기를 하는데
능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건 짐승이건 존재 이유가 희박해지면 그만큼 의욕이나 생기도 줄어들게 마련이다.
39. 리더라면 모름지기 열정적인 직원들을 국보처럼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일차적으로 관심갖고 독려하고 귀 기울이고 동거동락해야
할 사람들은 직원들이다.. 긴장감은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나를 주목하고 있다는데서 나온다. 그러므로 경영진은 스스로가 긴장감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시장 동향이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지적하고 독려해야 한다.
40. 회사에 꿈과 비전이 없다면 역동적일 수 없다. 개인 역시 '회사를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비전이 없다면 일에 열정을 쏟기 힘들다.
기업과 개인은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그럴듯한 비전이 있어도, 그것이 조직 개개인의 꿈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생명력을 발휘할 수 없다.
41. 교육이야 말로 직원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리후생 제도..
42.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없다.
성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수록 직장을 선택할때 연봉, 휴일, 근무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
43. 지금까지 이 세계 역사상 일어난 업적들은 모두 '할 수 있다' 고 생각한 데서 출발했다.
44. 혼내는 보람이 있는 직원은 혼낼 때 마다 성장한다. 그에 반해 아무리 혼내도 진보가 없는 사람은, 혼내면 혼낼수록 비뚤어진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한 번 호되게 혼내보면 교육시켜볼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말이다.
45. 주체적으로 상사의 의중을 파악하여 솔선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은 결국 사람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고, 나중에 윗사람의 위치에 서더 라도 아랫사람 입장을 잘 헤아린다.
46. 남들도 하기 싫을때,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턱까지 올라올때, 그래도 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때로는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이 들었을 뿐이다. 그냥 하는 시늉만 하거나, 머리나 입으로만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