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구절
- 끊임없이 버전업 할 수 있는가 ?
- 끊임없이 혁신할 수 있는가 ?
1. 단순히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인생이 아니다.
인생은 우리들의 내면 속에 숨겨진 위대함을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이정도면 충분해' 혹은 '나는 할 수 없어' 라는, 세상이 정한 한계 내에 자신을 미리 가두어버리는데 너무 익숙하다.
그러나 삶은 안주하지 않고 매 순간순간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그런 것이어야 한다.
2. 나에게 성공이란 ?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최고를 향해 순간순간 태우들이 살아가는 것'
3. 그들은 언제나 대중 속에 묻혀 있기를 거부했다. 사람들은 다수 안에 속해 있을 때 안도감을 느낀다. 그러나 다수가 모이는 곳에는 절대로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과감하게 편안함을 떨쳐버리고 밖으로 박차고 나갔다. 그들은 소수 안의 고독을 즐기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졌다.
4.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 자신이 될 줄 아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자신을 직시해야 한다.
나는 내 안을 들여다보고, 오직 나 자신과 관계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생각하고 다스리며 음미한다.
우리의 한 부분은 사회의 몫이지만, 가장 귀중한 부분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5. 틈만 나는 앞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1년, 3년, 5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하는 질문을 자주 던진다. 글을 쓰기도 하고 상황을 내다보
훈련을 반복해서 실시한다. 이런 방법이 좋은 것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준다는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무엇인가를 준비해가는
과정은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무엇인가를 예상해내고, 그것에 맞추어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추측이 들어맞는 환희를
맛보기도 하고 자신의 추측이 빗나감으로써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나는 먼훗날 내 삶을 회고해볼 때, 인생의 모든 국면들에서 별로
아쉬움이 없었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면 몰라도 노력이 부족해서 이런저런 기회를 놓쳤
다고 넋두리를 늘어놓고 싶지는 않다.
6. 스스로를 마치 하나의 독립된 기업처럼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
7. 현재 당신의 시장 가치는 얼마인가 ?
8. 팔리지 않으면 창조적인것이 아니다.
9. 자신을 불만족스러운 상황으로 몰아넣는 진정한 적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기로 결심한 당신의 생각, 스스로를 희생자로 여겨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자신이 바로 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세상은 이러이러해야 한다든지, 조직과 상사는 어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많은 부분이 '그것은 이런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왜 그렇지 않은가 ? 하는 의문에서 불만과 스트레스가 시작된다.
나이를 한 해 두 해 먹어가면서 깨치게 되는 것은 본래 세상은 불완전하고 모호한 곳이라는 점이다.
10. 당신이 설령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의 의미를 찾아내고, 그 상황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상황의 제물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즉 인간으로부터 다른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는 있지만, 인간의 마지막 자유- 다시 말해서 부여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을 수 없다.
11. 실패한 기업들에게서 공통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한 가지 패턴이 있다. 한쪽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다가 멈추고, 또 방향을 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러다가 다시 멈추고, 방향을 바꾸고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방향타를 상실한 채 중심을 잡지 못하고
시류에 따라 이리저리 동요하며 몇 해를 보낸 기업들은 이윽고 자신들이 지속적인 추진력을 축적하는 데 실패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거의 비슷한 상황이 직장인에게도 펼쳐진다. 무게 중심을 잡고 방향을 정한 다음에 하나의 획을 그을 때까지 꾸준히 밀어붙이는
자세가 꼭 필요한 것이다.
12.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일에서도 무엇가 의미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어
야 한다. 그리고 그런 일에서 얻은 경험을 다음 일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고의 정성을 들여
서 진지하게 해본 적이 있는가 ?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가 ? 그럭저럭, 대충대충, 건성건성으로 습관적으로 과거의 방법을 반복하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
13.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할수록 자칫 잘못하면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 부담가지지 말고 지금하고 있는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것이다.
이것저것 잡다한 것에 눈을 돌리고 에너지를 분산시키기보다는 지금 당신이 대부분의 시간을 투입하고 있는 업무를 중심으로 생활을
재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한다. 단순,집중, 그리고 몰입이라는 세 단어를 자신의 생활 속으롤 불러들이자.
14. 회사에 대한 막연한 의타심을 버려라. 1인기업가로 시작하라.
자신을 위해서는 회사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라. 내일이라도 이런 저런 사유로 회사가 나를 버릴 수도 있고, 내가 회사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내가 회사에 머무는 동안 최선을 다해서 내가 가진 '프로페셔널 서비스' 를 제공하고, 회사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그 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최대한 노력하자.
그리고 내가 제공 하는 서비스의 질을 계속적으로 유지, 보수하는 것은 조직의 책임이 아니라 바로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자. 몸담고 있는 조직을 맹목적으로 충성을 바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내 생계에 기여를 하는 최우수 고객이라 생각하자. 당신은 얼마나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그 고객을 모시기 위해 노력하겠는가 ?
직업윤리란 다른 것이 아니고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인간으로서 누구에게나 당당하고 떳떳하게 대할 수 있는 힘은 자신에게 있다고 본다. 거래 상대에게 언제 어디서나 예상을 뛰어넘는 기여와 공헌을 할 수 있을때 그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굴해질 수밖에 없다. 나는 당신이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당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하나의 별도 법인으로 가정하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리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의 유전자 속에 그런 생각이 완전히 녹아들 때까지 순간순간 다짐해야 한다.
"나는 독립법인이다. 나는 독립회사다."
15. 인간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을 믿기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를 매일매일 완전히 태우지 않는다. 불완전 연소를 시키는 생활은
단기적으로 몸담고 있는 조직의 비용으로 발생되지만, 중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와 일정한 비용을
치르게 한다. "내 것이 아닌 것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결국 내가 갖고 있는 역량에 따라 나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리저리 헛된
것을 좇아서 젊음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이다.
16.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가 ? 그리고 그것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가 ? 이 질문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17. 당신의 상품을 팔 수 있는 곳이 지금 몸담고 있는 조직 밖에 없다면, 당신은 불리한 비지니를 할 수밖에 없다. 만일 당신이 조직
이외에도 충반한 거래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 만큼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할 수 있다. 당신의 상품을 먼 곳에서 찾아
서는 안 된다. 당신이 하루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당신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좋다.
18. 모든 것이 시장으로 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1) 당신 상품의 실패와 성공은 철저하게 시장의 수요에 달려 있다. 자신이 준비하는 상품의 시장성에 대해서 집요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특정 고객에게 확실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3) 상품이 독특하면 독특할수록 가격은 높아진다.
4)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산화될 수 있어야 한다.
19. 끊임없이 '버전 업' 할 수 있는가 ?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신상품을 내놓아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으면 조만간 조직과 시장으로부터 절연 통보를 받을 것이다.
용기,패기, 그리고 집요함이 생활화되어야 한다. '상품은 수명주기를 갖는다.' 당신이 내놓는 상품도 아마 이 원리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상품도 시대와 변화와 함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당신이 조직에 내놓을
수 있는 것, 그리고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상품도 마찬가지이다. 조직이 찾지 않거나 시장이 요구하지 않는 상품은 그 유용성을
잃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간과 에너지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 마치 기업이
신상품을 개발하듯,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20. 서로 필요한 것을 주고받는 곳이 조직이요, 시장이다. 나는 상품을 '버전 업' 하거나 개선하는 역량은 과거의 화려한 성과에 연연해
하지 않는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의식적으로 과거와의 단절을 시도할 수 있는 사람, 과거를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사람만이 새롭게 버전 업 될 수 있다. 뒤를 돌아다볼 필요는 없다. 과거에 당신이 무엇을 이루었건 간에 그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다.
지금 이 순간의 평가에 몸을 맡기자. 그리고 지금은 현재의 업적에 상응한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의외로 사람은 담대해진다. 과거나 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하루하루 새로워질 때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 삶을 지배하기 시작할때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깨우침을 얻기 위해 낮과 밤이 없는 스님들처럼 용맹정진 해야 한다. 두려움과 혼란스러운, 그리고 불확실함을 뚫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용기,패기,끈기, 그리고 집요함과 같은 덕목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21. 시장을 읽어라. 마케팅의 귀재란 결국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 그는 시장을 읽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자이다. 우선은 상사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읽고, 그것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
22. 당신이 새로운 지식을 충전해나가지 않는다면 직장생활은 날이 갈수록 활력을 잃게 될 것이고 이에 비례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없다면 당신의 역할은 한정된다.
23. 세월이 지난 후 사람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 바로 '기회인 줄 모르고 기회를 놓쳤던 일'이며 또 '기회임을 알면서도 전력투구 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이다.
24. 끊임없이 혁신할 수 있는가 ? 신상품은 어디에 있는가 ? 고객들의 요구는 어디에 있는가 ? 집요하게 묻고 고민해야 한다.
1인 기업가로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바로 자기 자신의 일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느냐는 점이다.
그래야 쉼 없이 신상품이 나오고 혁신도 일어날 수 있다.
- 당신이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 당신이 깊이 열정을 가진 일
- 당신의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