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사람이 언제 말해야 하는가 더는 침묵이 용인되지 않는 바로 그때 말해야 한다. 사람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자신의 손으로 이룬 것, 자신이 이미 극복한 일만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말해야 한다. 2. 피로의 위험성 피로는 우리를 약하게 만들고 때로는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 피곤한 상태에서는 평소 사소하게 치부했던 것도 유난히 큰 문제로 다가온다. 피로가 우리의 감정과 판단력을 현저히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무언가를 무리하게 기도하기보다는, 본래의 자신을 회복하기까지 안전한 공간에서 느긋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3. 어떤 판단이든 색이 묻어있다. 많은 이들이 공정한 판단, 객관적인 판단을 운운하지만 정말로 무색 투명한 입장에서 판단을 내리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