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인문(기타)

나폴레옹

furyosa 2017. 4. 21. 13:53

나폴레옹

막스 갈로 지음 | 임헌 옮김
문학동네 1998.08.01.
평점



인상깊은 구절
전략이란 결국 시간과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의 문제이다.

행위는 곧 그 자신이다.

1. 승리를 원한다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2. 지휘한다는것, 그것은 어디에서 인간들을 죽게할 것이며 어디에서 인간들을 죽일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지휘한다는 것, 그것은 또한

    죽을줄 아는 것이며, 희생을 명할 줄 아는 것이다.

 

3. 삶이 이렇다 할지라도 그 굴레에 지배당할 수는 없다.

 

4. 인간들로 하여금 능력 이상을 발휘하게 하는 것, 그게 지도자의 임무다. 지도자는 부하들을 설득시키고, 매혹시키며 훈련시킨다.

    그가 가는 길이라면 지옥이라도 따르게 만드는 것, 그것이 지도자의 첫번째 덕목이다.

 

5. 강한 신념은 인간들을 이끌며, 굴복시키고 따라오게 만든다.

 

6. 지도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태양계의 위성들과도 같은 인간군의 중심이 된다는 것이다.

 

7. 누군가의 시스템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이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8. 행복이란 무엇인가 ? 행동하고 싸우는 것이 아닌가 ?

 

9.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는 것이 정치의 기본원칙

 

10. 위대한 사건을 이해하기에는 인간들의 영혼은 너무 편협하다.

 

11. 지도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자기주위에 파벌을 형성하고 사람들을 모으고 결집시키는 것, 그리고 보답할줄 아는것

 

12. 우리의 정신은 강할수록 우리는 행동해야 하네. 우리의 정신은 휴식속에 죽고 행동속에 사는 것이니

 

13. 지휘한다는 것 거리를 두며 존경을 유발하는 것

 

14. 세상은 돈과 음모, 사치와 음탕, 힘과 파벌이 지배하는 곳이다.

 

15. 지휘한다는 것, 그것은 혼자가 되는 일이다.

 

16. 고백할 수 있다면 그래서 위로받고 안심하고 자신을 내맡기고 사랑받을 수 있다면....얼마나 평화로울 것인가 ?

 

17.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예측해야 한다.

 

18. 나 자신에 충실하며 도전을 이겨낼 것인가 ? 아니면 나를 부정하고 나 자신이기를 포기하고 그들과 같은 범용한 인간이 될 것인가 ?

 

19. 행동하는 자만이 무언가 될 수 있다.

 

20. 그때 한 인간이 솟을 것이다. 그때껏 군중속에, 어둠속에 묻혀있던 인간, 말로도 글로도 이름을 떨친적이 없는 인간, 침묵과 명상속에

     잠겼던 인간....이 인간이 솟아나 여론과 상황, 그리고 운명을 장악할 것이다.

 

21. 더 훌륭한 군대의 지휘를 맡지 못했다고 불평해봐야 소용없는 일, 패전에는 변명이 없으며 실패하는 자에게 용서란 없는법

 

22. 승리와 추락의 차이는 단 한 발자국일뿐, 사소한 것이 큰 사건을 결정하는 법

 

23. 확실하게 뛰어나야만,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아니면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어.

 

24. 위대한 전투의 비밀을 얼마나 적확하게 확장하고 집중하느냐에 달려 있다.

 

25. 과감성은 실패만큼 성공을 주기도 하지. 과감성 덕분에 인생에는 기회의 평등이 있는거야. 과감성이야 말로 가장 멋진 천재성이아..

     운명을 거는거지...

 

26.최고를 추구하는 자만이  최고의 것을 얻는다.

 

27.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패배자로서 영광없이 사는것, 그것은 매일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

 

28. 지식이란 인재를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쓰는 능력

 

29.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될것이다. 내가 될 수 있다고 예감하는 모든 것이 될 것이다.

 

30. 예기치 않은 상황속에서 내가 무슨 말을 하며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밝혀주는 것은 나의 천재성이 아니다. 그것은 나의 깊은 성찰이다.

     힘에 대한 성찰 ! 그렇다 인간들을 이끌기로 작정한 이상 힘은 모든 행동의 토대다. 힘이 있으면 실수도 환상도 없다. 힘은 적나라한

     진실 그 자체다.

 

31. 욕망하라. 진정 욕망하는 자가 얻을 수 있다.

 

32.인간은 숫자와도 같으며, 그 위치에 의해서만 가치를 얻을 뿐이다.

 

33. 전쟁에서는 철저한 과학적 계산이 없으면 이길 수 없다. 세부사항까지 깊이 숙고하지 않으면 어떤 성과도 얻을 수 없다.

 

34.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역사를 지배한 것은 항상 승리의 법칙이었다. 그외에는 다른 법칙은 없다.

 

35.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한 가지 비밀, 그것은 강해지는 것이다.

 

36. 숭배의 대상인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것, 그것이 통치다.

 

37. 세상은 여자와 같다. 사랑(소유)할때에만 그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38. 사랑과 전쟁, 그것은 다르지 않다.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운명이지만 모든 것은 의지와 전략에 달려있는 문제다.

 

39. 도전하고자 하는 각각의 승부에 온힘을 쏟는 것, 그것이 바로 "산다"고 하는 것이다.

 

40. 시간은 항상 모자라는 법, 시간이 나를 삼키기 전에 내가 시간을 삼켜야 한다. 적이 나에게 달려들기 전에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41. 지휘한다는 것은 초조함을 드러내지 않고, 초조해하는 부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이다.

 

42. 승부는 언제나 간단하다. 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간파해야 한다. 그리고 적으로 하여금 원하는 것, 꿈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게

     해야 한다.

 

43. 통치행위라는 것은 엄격함과 함께 많은 제약들이 뒤따르는 하나의 예술

 

44.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자는 이미 패배한 자이다.

 

45. 비범한 작전이란, 유용한 것과 불가피한 것만을 시도하는것, 바로 그것이다.

 

46. 하나의 목표에 전적으로 헌신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 꿈만으로 만족하고 살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가 ?

 

47. 나의 의지, 나의 정신, 내가 하는 일 그것만이 내가 가진 유일한 자원이다.

 

48. 떠나고 싸우는 일은 운명이며, 승리는 의무이다.

 

49. 전쟁을 수행하는힘, 그것은 연민과 동정이 아니다. 나는 전쟁을 원치 않았지만, 전쟁은 벌어졌고 나는 전쟁을 수행한다.

 

50.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전투다.

 

51. 나는 나에게 확신을 불어넣어달라고 부탁할만한 그 누구도 없다. 내게 필요한 모든 힘과 신뢰는 바로 내 안에서, 오직 내 안에서

     길어올려야 했다.

 

52. 내가 전투에서 무력하고 무능한 인간이 되지 않을까 두려울 뿐이다. 그것만이 두려울 뿐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내가 죽는 순간에나

     있을 것이다. 나는 혼자일뿐이라도 나는 싸운다.

 

53. 나는 죽음을 겁내지 않는다. 죽음을 무시한다. 내가 싸우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

 

54. 전쟁이란 활력과 결단력과 한결같은 의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55. 전쟁에서는 한 순간의 망설임이 모든 것을 결정해버릴수도 있다.

 

56. 산다는 것, 그것 역시 의지의 선택 아닌가 ?

 

57.운명이 순조롭지 않을 때에는 그것을 받아들이든가, 죽든가, 맞서 싸워야 한다. 그외에는 비겁함이 있을 뿐이다.

 

58. 전력이란 결국 시간과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의 문제이다.

 

59.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60. 내일 또 다른 해가 떠오르는 한, 잃은 것은 없다.

 

61. 몸을 움직일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 과거는 뒤돌아 볼 것이 못된다.

 

62. 행위는 곧 그 자신이다.

 

63. 진리란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자들에겐 언제나 놀라움으로 닥쳐오는 법이다.

 

64. 나의 유일한 힘은 정신이다. 나의 힘은 바로 나의 의지에서 나온다.

 

65. 굴복하지 않으리라,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으로 남으리라.

 

66. 탈출구는 언제나 있다. 지휘해야 하는 전투는 언제나 있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67. 나는 나를 밀어붙혀야 할 필요를 느낀다. 앞으로 나아가는 기쁨만이 나를 받쳐줄 수 있다.

 

68. 죽는 것보다, 고통을 견디는데 더 큰 용기가 필요한 법

 

69. 인간은 자연이 부여해준 성질을 지배할 때에만 자신의 삶에 뭔가를 남길 수 있다.

 

70 나는 내 아들이 역사서를 많이 읽고 그에 대해 사색하기를 바란다. 그것만이 진정한 철학이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 성스러운

    불꽃, 위대한 일들을 가능케하는 선에 대한 사랑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그 모든 배움도 전혀 쓸모없는 것이다.

 

71. 그는 행복을 추구한 일도, 불행을 두려워한 일도 없었다. 그는 자신의 내부에서 불출되는 태풍과도 같은 삶의 에너지가 억눌리지

     않기만을 ...자신의 한계까지 가기만을 원했다.

 

72. 불가능이란 소심한 자의 환영에 불과하며 비겁한 자의 도피처이다.

 

73. 1%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74. 일을 해내는 능력이란 주어진 일을 즉각 처리하는 능력

 

75. 나는 언제나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고 또한 어떤 일에도 대항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것은 무엇을 계획하기 전에 항상 오랫동안

     잘 생각하며 어떤 결과가 올 것인지 예측하기 때문이다. 천분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76.전략 전술에는 고정된 대형이 없다.

 

77. 용기를 잃지 말고 발사하라. 백발을 헛되이 날린 후 백한발째 포탄이 명중해도 성공이다.

 

78. 전쟁의 인간은 패배를 한다해도 자부심과 의연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79. 삶이란 정복하고 정복한 것을 지키고 영역을 계속 확장시키는 것.

 

80. 전쟁, 그것은 상상하는 것이다.

 

81.나는 자신감없는 인간은 견딜 수 없다.

 

82. 무언가 되고자 욕망하는것, 자신의 인생을 부각시키기를 욕망하는 것, 그것은 시기하는 자들과 경쟁자들의 험담과 미움을 유발시키는

     게 아니던가 ? 적없이 존재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미움받지 않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83. 최대의 위기는 승리의 순간에 있다.

 

84. 전쟁에 있어서 천재란 사실속에서 사색할 줄 아는 사람

 

85. 군사적인 계획을 수립할때 나 이상으로 담력이 적어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계획을 수립할때 발생할지도 모를 위험,

     모든 재화등을 과장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괴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가 측근들앞에

     명랑한 얼굴표정을 하고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심이 서면 모든 것을 잊고 그 결심을 어떻게 성공시킬 수 있는

     가 하는 것 외에는 일체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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