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자기계발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furyosa 2020. 5. 4. 22:16

목차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프롤로그_ 생각하는 법을 바꾸면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Part1 삼성의 임원은 무엇이 다른가

Chapter1 삼성의 임원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다

당신도 삼성을 원하는가

누구도 내일을 장담할 수 없다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들

삼성의 임원은 무엇이 다른가

한국 경제를 뒤흔든 삼성의 임원 출신들

어떤 사람이 삼성의 임원이 되는가

직장인이라면 삼성의 임원처럼

삼성을 기준으로 삼아라

직장인의 변신은 불가피하다

Chapter2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삼성 임원의 마음가짐

일을 대하는 완벽한 태도

삼성의 임원처럼 태도를 바꿔라

스스로에게 최고의 삶을 선사하라

다른 사람의 말은 신경 쓰지 말라

탁월한 태도가 탁월한 내일을 만든다

일을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비법

삶의 원칙을 그대로 유지하라

비움이 진정한 내공을 만든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통제하라

내가 아닌, 나라와 세계를 생각하라

Part2 평생 사색하며 성장하는 독종이 되어라

Chapter1 언제나 자신의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라

우리는 왜 어렵게 벌고, 어렵게 살아가는가

사막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라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라

당신은 독종인가

시간을 정복하라

15시간 몰입의 법칙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제어하라

창의력은 실천의 결과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찾아라

테크닉이 아닌 영혼이 숨 쉬게 하라

달성 가능한 목표가 아닌 원하는 목표를 세워라

마니아 수준으로 일을 즐겨라

최고의 하루를 보내는 다섯 가지 질문

스트레스 해소법

건강은 가장 중요한 재산이다

Chapter2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독서법

책을 읽을수록 당신의 삶이 망가지는 이유

내 삶을 바꾸는 몰입 독서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어라

독서는 사색으로 이어져야 한다

독서의 힘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완벽한 필사법

독서는 세상을 바꾸려는 강력한 열망이다

Chapter3 사색가의 심장과 눈을 가져라

당신은 생각하고 있는가

고독을 반겨라

세상을 움직이는 SP 에너지

사색이 최고의 차별화이다

사색으로 직원을 관리하라

3년 동안 사람의 본성에 대해 사색하라

사색의 출발은 질문이다

감정을 완벽하게 통제하라

완벽한 사색을 원한다면 질문을 바꿔라

완벽한 사색을 방해하는 변명의 질문

최고의 사색을 완성하는 열 가지 습관


1. 처음부터 유능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시작은 같았다.

다만 시작에 임하는 태도가 달랐을 뿐이다. 결국 태도가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꾸준하게 목표를 세우고, 이루고 다시 세우는 것을 반복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당신과 꾸준하게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이다.

결국 그들과 당신의 차이는 목표 의식에 있다.

그들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목표를 업데이트해서 그 자리까지 간 것이다.

2. 직장인의 변신은 불가피 하다.

직장인도 년차에 맞춰 변신해야 한다. 직장인이 생존을 보장받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직장인도 자영업자의 심정으로 뛰지 않으면 안 된다.

3. 수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다. 세상을 바꿀 방법은 나를 바꾸는 것이다.

삼성 임원의 장점은 '일을 제대로, 잘할 줄 안다' 는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룹 내에 '부정'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조직원을 관리하고, 업무 성과에 대한 평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 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 말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남을 공정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모든 변화는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4. 변화

한꺼번에 모든 변화를 이루려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올바르게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이 중요하다.

5. 일을 대하는 완벽한 태도

일의 중요성과 크기는 남이 부여하는 게 아니라, 그 일을 맡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6. 다른 사람의 말에 신경쓰지 마라.

최대한 스스로를 낮추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최선이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인간성이 떨어진다면 조직 문화에 적응할 수 없습니다.


직장이란 곳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무언가를 함께하는 집단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같은 길을 가는 동료이고 상사인데 왜 함부포 비판하는 것입니까 ? 그 시간에 내가 저 사람의 위치에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 것인지를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감정적인 비판은 서로를 해칠뿐 입니다.

남의 이야기에 쉽게 마음이 흔들리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7. 탁월한 태도가 탁월한 내일을 만든다.

어떤 일을 더 집중적으로 하려면 재미만이 아니라 의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비움이 진정한 내공을 만든다.

가지고 있으면서 더 채우려고 하는 것은 멈추는 것만 못하다. (지이영지 불여기이)

초심을 기억하라. 그리고 삶에 두려움을 가져라. 그것이 바로 진짜 내공을 가진 사람의 자세이다.

교만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라. 두려워하지 않으면 두려운 일을 당하게 될 것이다.

9.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일의 의미는 본인 스스로가 부여하기 나름이다.

10.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삶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

어제 그리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11.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라.

그들은 자신의 무지와 맞닥뜨리면서 괴로워했고 괴로움에서 탈출하기 위해 치열하게 자기계발을 했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12. 15 시간 몰입의 법칙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임원으로 성장할 수 없다.

어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집중해서 바라봐야 한다. 결코 우연으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겠다는, 지금 닥친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집중했을때 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3.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제어하라.

수처작주 입처개진 (임제록)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이 모두 참된 자리이다.

임원처럼 일하면 임원이 되고, 말단 직원 처럼 일하면 말단 직원이 된다. 자신이 하는 일을 완벽하게 제어하기 위해서는 임원의 마인드로 일해야 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기고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를 결정짓는 것은 어떤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하는가 이다. 평가라는 것은 결국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의해 좌우된다.

14. 인간의 의지력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인간이 참으로 안간다워질 수 있는 힘은 그 재능이나

이해력이 아닌 스스로의 강력한 실천력에 있다. 실천력이 없으면 아무런 성과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강력한 의지력만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

15. 간절한 바람으로 책을 읽어라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흘리는 눈물은 진짜 간절한 바람으로 책을 읽고 있다는 증거다.

힘들고, 고통받고, 아프고 세상에 혼자 살고 있는 것처럼 외롭지만 내 안에 견뎌 내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이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책에서 답을 찾아낸다.

16. 독서는 사색으로 이어져야 한다.

자신이 읽은 책을 정리해서 정기적으로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 ?

독서는 세상을 바꾸려는 강력한 열망이다 ?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읽는다 ?

17. 사는게 힘들다고 말하면 스스로에게 나는 무엇에 비해서 그렇게 힘들지 ? 라고 질문하라고 합니다.

18. 당신의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라.

지금 당신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든, 당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을 하는 당신의 마음가짐이다.

19. 일을 배우기 전에 먼저 사람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차피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직장에서 가장 힘든 것은 일이 아니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당신은 일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아는 게 없으니, 자꾸만 인간관계에서 서툰 배려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서툰 배려는 상처만 남길 뿐이다. 사색을 통해 사람을 알아야 한다.